튀니지 국민 4자 대화 기구
튀니지 국민 4자 대화 기구(아랍어: رباعية الحوار الوطنى التونسى rubāʿiyyat al-ḥiwār al-waṭanī at-tūnisī[*])는 튀니지의 4개의 시민 단체가 중심이 되어 다원적 민주주의 구축을 시행하기 위해 결성된 단체이다.
설립
[편집]2011년 튀니지 혁명의 여파로 2013년 튀니지 4자 대화 기구가 설립되었다.
노벨 평화상 수상
[편집]2015년 10월 9일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였다. 노르웨이 노벨 위원회는 선정 이유로 "2011년 튀니지 혁명 이후부터 튀니지의 다원적 민주주의 구축에 결정적인 기여"를 들었다.[1]
구성 단체
[편집]- 튀니지 노동조합 총연맹(UGTT,Union Générale Tunisienne du Travail)
- 튀니지 산업·무역·수공업 협회(UTICA,Union Tunisienne de l’Industrie, du Commerce et de l’Artisanat)
- 튀니지 인권 연맹(LTDH, La Ligue Tunisienne pour la Défense des Droits de l’Homme)
- 튀니지 변호사회(Ordre National des Avocats de Tunisie).
각주
[편집]- ↑ “The Nobel Peace Prize 2015”. Nobelprize.org. 2015년 10월 9일
1901 – 1925 | |
---|---|
1926 – 1950 | |
1951 – 1975 | |
1976 – 2000 |
|
2001 – 현재 |
|
물리학상 |
| |
---|---|---|
화학상 | ||
생리학·의학상 | ||
문학상 |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벨라루스) | |
평화상 | 튀니지 국민 4자 대화 기구(튀니지) | |
경제학상 | 앵거스 디턴(영국/미국) |
Text is available under the CC BY-SA 4.0 license; additional terms may apply.
Images, videos and audio are available under their respective licen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