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키스
천사의 키스 | |
장르 |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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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국가 | 한국 |
방송 채널 | KBS 2TV |
방송 기간 | 1998년 12월 14일 ~ 1999년 2월 9일 |
방송 시간 | 매주 월요일 ~ 화요일 오후 9시 50분 ~ 오후 10시 50분 |
방송 분량 | 1시간 |
방송 횟수 | 18부작 |
기획 | KBS 드라마본부 |
프로듀서 | 이원익 |
촬영 | 한동현 |
제작 | KBS 드라마본부 |
연출 | 전산 |
조연출 | 신창석, 이건준 |
각본 | 손영목 |
출연자 | 유호정, 차승원, 조민기, 박상아 외 |
《천사의 키스》는 1998년 12월 14일부터 1999년 2월 9일까지 방송되었던 KBS 2TV 월화 드라마로 줄곧 주말 드라마 위주로 연출을 맡아왔던 전산 PD의 본격적인 미니시리즈 연출작이었다.
출연진
주요 인물
주변 인물
참고 사항
- 전산 PD는 당초 《킬리만자로의 표범》 후속작이자 고교생들이 자전거를 타고 전국을 순례하는 과정을 그리는 내용의 미니시리즈를 연출할 예정이었다.[1] 하지만 《맨발의 청춘》에서 처음부터 담당 PD를 맡아 온 김용규 PD 대신 5회부터 급히 투입되면서 불발됐으며 결국 《킬리만자로의 표범》 후속으로는 《전설의 고향》이 급히 편성됐다.
- 이 과정에서 전산 PD가 연출을 맡을 예정이었던 드라마는 한 남자를 사이에 두고 천사와 악마가 벌이는 한판 승부를 보여주는 드라마로 포맷이 변경된 한편 제목도 《천사의 키스》로 결정됐고 《짝사랑》 후속으로 편성이 변경됐다.
- 개그맨 겸 MC 임하룡의 첫 번째 드라마 출연작이다.
- 유호정은 앞서 SBS 주말 드라마 《흐린 날에 쓴 편지》에 출연 섭외를 받았지만 약속을 어겨 SBS 측으로부터 항의를 받았다.
- 당초 1998년 12월 7일 1회가 방송될 예정이었지만 주요 배우들 섭외 문제로 어려움을 겪으며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대체 편성하면서 1회는 1998년 12월 14일로 변경되었다.
- 윤문식(허탁보 역)이 마시던 술병으로 두 차례에 걸쳐 깡패들의 머리를 내리치는 등 폭력 행위를 지나치게 묘사했다는 이유로 1999년 2월 2일 열린 연예오락심의위원회에서 '주의' 조치를 받았다.
- 초반에 부진했던 SBS 월화 드라마 《은실이》와의 경쟁에서는 이겼지만[2], 손창민, 이영애 등 인기스타를 앞세운 작품이자 똑같이 폭력장면을 내보내어 방송위원회로부터 징계를 받았던 MBC 월화 드라마 《애드버킷》과의 경쟁에서는 패하였다.
각주
- ↑ 김희경 (1998년 1월 21일). “"간판PD들 헤쳐모여" KBS 월화 미니시리즈 살리기”. 동아일보. 2015년 7월 15일에 확인함.
- ↑ 이우인 (2013년 2월 1일). “[연출노트-18탄] 전산PD "KBS 패전처리용, 전구단 승리투수 되다"”. TV리포트. 2015년 7월 15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KBS 2TV 월화 드라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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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1998년 10월 12일 ~ 1998년 12월 1일) |
천사의 키스
(1998년 12월 14일 ~ 1999년 2월 9일) |
학교
(1999년 2월 22일 ~ 1999년 4월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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