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향 (제남효왕)
제남효왕 유향(濟南孝王 劉香, ? ~ 125년)은 후한 중기의 황족이자 제후왕이다.
생애
[편집]영원 15년(103년), 아버지 간왕의 뒤를 이어 제남왕에 봉해졌다. 평소 품행이 바르고 경서를 좋아하였다.
유향의 숙부 유독(劉篤)은 죄를 지어 작위를 얻지 못했다. 나중에 서평창후(西平昌侯) 유욱(劉昱)이 죄를 지어 작위가 박탈되었을 때, 유향은 조정에 글을 올려 서평창 땅을 나누어 유독의 아들 유환(劉丸)과 유욱의 아들 유숭(劉嵩)을 모두 열후에 봉해 달라고 하였고, 조정에서는 이를 허락하였다.
연광 4년(125년)에 죽어 시호를 효라 하였고, 아들이 없어 봉국은 폐지되었다.
출전
[편집]가계
[편집]| 선대 아버지 제남간왕 유조 |
후한의 제남왕 103년 - 125년 3월 갑술일 |
후임 (1년 후) 동생 제남희왕 유현 |
후한의 제후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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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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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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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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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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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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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종 | |
| 광천 | |
| 광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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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성(樂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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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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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 | |
| 낭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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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 | |
|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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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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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 | |
| 박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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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해 | |
| 부릉 | |
| 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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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수 | |
| 산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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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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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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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양 | |
| 안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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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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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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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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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 |
| 육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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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 | |
| 장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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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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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남 | |
| 제북 | |
| 제음 | |
| 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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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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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산 | |
| 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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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 | |
| 천승 (낙안) | |
| 청하 | |
| 초 | |
| 치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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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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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 | |
| 팽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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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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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춘 | |
| 하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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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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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 | |
| 홍농 | |
| 회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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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호 안은 추존왕임을, *는 재임 중 전봉 또는 퇴위한 왕임을 뜻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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