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트로스 (1996년 영화)
알바트로스 Albatros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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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이혁수 |
각본 | 이찬규 |
제작 | 대일필림 |
촬영 | 박경원 |
편집 | 현동춘 |
음악 | 장화영 |
개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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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104분 |
언어 | 한국어 |
"알바트로스"는 1996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한국 전쟁 당시 중국 인민해방군에 붙잡혀 포로가 되었다가 1994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탈출한 대한민국 국군 포로 조창호 중위의 실화를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졌다.[1] 한편, 도식적인 인물 설정, 극적 반전요소 미흡이 치명적 약점으로 작용하여[2] 흥행에 실패했고 차인표 (조경민 역)는 해당 영화를 시작으로 오랫동안 영화 징크스에 시달렸으며 80년대 말~90년대 초 섹시 여배우로 유명했던 강리나 (은주 역)는 해당 작품 이후 제대로 된 작품을 잡지 못하고 스크린에서 사라졌으며[3] 이혁수 감독은 해당 영화를 끝으로 연출활동이 전무해졌다가 2002년 제작됐으나 상영되지 못한 《퀵 맨》으로 영화 연출활동을 재개했지만 80년대에 나올 법한 다찌마와리식의 액션 무협물이었다는 평을 들어 이 영화 이후 영화 연출활동이 끊겼다.
캐스팅
[편집]- 차인표 : 조경민 소위 → 중위 역
- 이정재 : 평산 역
- 이휘재 : 주형 역
- 전무송 : 소령 역
- 강리나 : 은주 역
- 박준규 : 박 하사 역
- 이무정 : 천불 역
- 서억석 : 소 군관 역
- 금은정 : 은정 역
- 이강선 : 명주 역
- 김경진 : 아끼꼬 역
- 김기주 : 필용 역
- 유병한 : 소장 역
- 박경득 : 중앙당간부 역
- 권명은 : 윤자 역
- 고선영 : 기순 역
- 국정희 : 영심 역
- 나갑성 : 윤석 역
- 이해룡 : 작업반장 역
- 박동룡 : 경비대장 역
- 이승일 : 부소장 역
- 정오영 : 순범 역
- 김영인 : 은주 부 역
- 선우용녀 : 은주 모 역
- 유정우 : 미소년 역
- 김동훈 : 장교 역
- 홍원선 : 여군관 1 역
- 안은숙 : 여군관 2 역
- 유영국 : 3국실장 역
- 이혜수 : 여자반장 역
- 윤일주 : 박 노인 역
- 임해림 : 송 노인 역
- 강유일 : 간부 역
- 최두열 : 배식반장 역
- 이석구 : 조 중사 역
- 박상현 : 중대장 역
- 정세혁 : 보위군관 역
- 문철재 : 경비병 1 역
- 박세범 : 경비병 2 역
- 이승준 : 경비병 3 역
- 김종성 : 군의관 역
- 김기종 : 연사 역
- 박광호 : 어린병사 역
- 서평석 : 남죄수 1 역
- 장정국 : 남죄수 2 역
- 길달호 : 남죄수 3 역
- 김철수 : 남죄수 4 역
- 조연호 : 남죄수 5 역
- 석인수 : 여죄수 1 역
- 김주현 : 여죄수 2 역
- 이소민 : 여죄수 3 역
- 이은미 : 여죄수 4 역
- 이선희 : 여죄수 5 역
- 이주현 : 여죄수 6 역
- 정봉연 : 국군병사 1 역
- 이승찬 : 국군병사 2 역
- 홍재영 : 국군병사 3 역
- 신희문 : 국군병사 4 역
- 남기문 : 국군병사 5 역
- 장동오 : 인민군병사 1 역
- 배재일 : 인민군병사 2 역
- 강형주 : 인민군병사 3 역
- 장동호 : 인민군병사 1 역
각주
[편집]- ↑ <새영화> 차인표 이정재 주연의 '알바트로스', 연합뉴스
- ↑ 문호진 (1996년 7월 17일). “【영화읽기】 90년대 중반에 돌출적 70년대식 반공물”. 헤럴드경제. 2024년 1월 6일에 확인함.
- ↑ 전형주 (2023년 7월 5일). “【'59세' 강리나, 충격 근황…"몸무게 80㎏, 퇴행성 관절염 말기"”. 머니투데이. 2024년 1월 6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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